11.20 지하철 철도노조 총파업 | 영향받는 노선 정리 간단히

| 철도노조 총파업

코레일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1월 20일부터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 협상 결렬

철도노조 요구사항

-총액인건비 4% 인상

-4조 2교대 근무를 위한 4000여 명 인력 충원

-KTX-SRT 고속철도 통합

 

이에 대해 코레일은 1.8% 이상의 임금 인상은 불가하고,

1800명의 추가 인력으로 4조 2교대가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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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 영향 노선

1・3・4 호선, 경의선, 분당선은

평시 운행률의 82%수준으로,

KTX는 69%,

무궁화, 새마을호등 일반열차는 62%

화물열차는 31% 수준으로 운행률이 줄어들 예정

 

단, 파업 첫날 20일 출근시간대까지는 100%로 정상운행될 예정이다

 

| 대처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협의해 지하철 1·3·4호선과 시내버스 운행을 늘릴 계획이다.

SRT, 수서고속철도는 원래 판매하지 않던 입석을 판매할 예정,

경기도는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 배차를 확대하고, 택시부제를 해제하는 등 조치

 

운행 중지가 예정된 열차를 예매한 고객은 다른 열차로 승차권을 바꾸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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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

-모바일 앱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1544-7788)

 

등을 통해  파업 시 열차 이용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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