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전자담배(쥴juul, 릴 베이퍼 등) 유해성 | 30초 팩트 정리

 

| 이슈 배경

최근 미국에서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지적하며

판매 금지 계획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도 사용 중단을 강력히 권고하며 

 

액상형 전자담배가 유해성 관련해 이슈가 되고 있다

 

 

|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10월 15일까지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한

1479건의 폐 질환, 손상 사례와 33명의 사망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물질과 그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THC(대마성분액상)와 비타민E 아세테이트가

주요 유해물질로 의심만 받고 있는 상황인데

 

쥴랩스등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액상 제조사의 제품에 이 같은

물질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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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액상전자담배 특성상 개인의 액상 제조도 쉬워

인터넷에 유통되는 액상의

유해성은 배제할 수가 없고

 

아직 완벽한 검증이 이뤄진 것은

아니기에 다른 성분에도 경계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