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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슈

백신 미생물 발견 논란! 특수 입체현미경 관찰 의사 주장과 서민교수 반박 3분 정리

실제 인물과 관련 없는 이미지

 

특수현미경을 이용한 백신 미생물 발견?

 최근 경력 31차 산부인과 의사가 등장해 자신의 병원에 있는 특수 입체현미경을 이용해해 백신 내용물을 400배 확대해 성분을 관찰했고 그 결과에 대해 밝혔습니다.

 관찰 결과 백신 안에 성분들에 알 수 없는 미생물, 이물질들이 무수히 많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하며 이를 담을 영상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또한 2021년 12월 13일 광화문에서 다른 의사들과 함께 이와 관련된 연설을 진행하여, 언론에 보도되며 이를 통해 더욱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민 교수 반박

이에 대해 단국대학교 이과대학 서민 교수가 등장, 해당 실험을 한 산부인과 의사가 하는 말이 도저히 의학교육을 받은 사람 같지 않다며 그녀를 '의사 호소인'이라고 칭했습니다.

 자신은 30년 의학공부를 했지만 '특수 입체 현미경'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봤으며, 백신에 그러한 물질들이 살아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유는 백신의 경우 무균 상태에서 제조되며 영하 50도에서 보관 운반되기 때문에 만약 미확인 이물질들이 들어갔다고 해도 살아있을 확률은 희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방역당국 입장

 이에 대해 정부화 방역당국은 절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백신 미생물 괴담'일 뿐이라 말하며 SNS상에 무차별적으로 퍼져 나가는 가짜 뉴스 등 음모론에 대해 삭제하거나 고발, 사이버수사대를 통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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