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도 화상? 청딱지개미반날개 '베트남 화상개미' 전국 출몰

 

| 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

몸길이 6~8mm 정도의 개미 같은 생김새의 곤충, 날개가 짧아 날 수는 없다

베트남 등 동남아가 원산지로

 

스치거나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 같은 고통을 준다 해서 

'화상벌레'라고 불린다

 

 

\ 우리나라에도?

우리나라도 50년 전 피해사례 발생 후

종종 발견됐기에 이미 토착화됐다고 본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며

경계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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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 · 치료

불빛에 몰려드는 습성이 있어

주로 밤 시간 실내 유입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여름철 모기 때문에 막아놨던 방충망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좋고

모기살충제도 퇴치효과가 있다

 

만약 접촉했을 시 

증상이 바로 오는 것이 아니므로

절대 긁지 말고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낸 뒤

연고를 발라주거나 증상에 따라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