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하락 '디플레이션'이 온다? 디플래가 더 위험한 이유 30초 정리

 

 

| 디플레이션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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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자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까지 인용되며

디플레이션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옴

 

 

\ 왜 인플레이션보다 위험하다고 할까?

 

물가가 떨어지는 추세엔

소비자는 구매행위를, 기업은 투자를 유보한다

(시간이 지나면 더 낮은 가격으로 구매,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

이는 생산을 위축시키게 되고, 

고용 감소와 임금 하락을 가져온다

↓

그리고 이는 다시 소비자의 상품 수요를 하락시켜

결국 추가적 물가 하락을 가져온다(악순환)

 

 

 

 

이런 악순환은 경제를 악화시킨다

과거 세계대공황 같은 경우도 이러한 디플레이션에서 촉발된 것이다